옵션지식과 기술적분석
🔍 JP Morgan Collar Option이란?
달러 헌터
2025. 6. 10. 03:34
"JP collar option"에서 말하는 JP (JPMorgan) 콜라 옵션은 일반적으로 JPMorgan이 보유한 대규모 주식 포지션(예: S&P 500 ETF) 관련 헤지 거래에서 유래된 것으로, 통상적으로는 6월 말, 3월 말, 9월 말, 12월 말 등 분기 말 종가 기준으로 최종 손익이 결정되는 구조를 따릅니다.
🔍 JP Morgan Collar Option이란?
- JP Morgan은 자사의 Structured Notes 헤지 혹은 주식 풋 구조화 상품 보호를 위해 S&P 500 지수에 대한 콜라(collar) 구조를 구성합니다.
- 콜라(Collar) 구조:
➤ 풋옵션을 매수 (하방 보호)
➤ 콜옵션을 매도 (상방 제한)
➤ 주가가 중간에 머무르면 프리미엄 수익 확보
📅 만기 기준: OPEX (옵션 만기) vs. 분기말 종가?
기준설명
OPEX 기준 (Quarterly Option Expiration) | 보통은 3/31, 6/30, 9/30, 12/31 등 분기말과 가장 가까운 정규 옵션 만기일 (3번째 금요일) 기준으로 포지션을 설정함 |
6월 30일 종가 기준 | 정확한 헷지 성과 평가는 실제 분기 마지막 날(예: 6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음 |
즉, 거래는 분기 옵션 만기일에 맞춰 체결되지만,
성과 측정 및 헤지 결과는 월말 종가 기준으로 평가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예시로 정리
- 콜: 6/30 기준 행사가 5,905 (예: 상단 제한)
- 풋: 6/30 기준 행사가 5,700 (예: 하단 보호)
- → 이 구조가 JPM 콜라라 불리며, 실제 시장에서도 이 두 행사가 중심선으로 작용할 수 있음
📌 결론
JPM 콜라 포지션은 일반적으로 분기 옵션 만기일(Quarterly OPEX) 전후로 설정되지만, 최종적인 성과 평가는 6월 30일 종가 등 "정확한 월말 종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따라서 두 날짜 모두 중요하며:
- 옵션 만기일: 시장에 구조적 영향을 주는 날 (감마/델타 영향)
- 분기말 종가: JPM과 같은 기관의 헤지 성과 평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