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별 해석
1️⃣ JP Morgan collar 전략 – 5,905 콜 매도 (6월 말 만기)
- JP Morgan은 6/30 만기 5,905 콜을 매도한 상태
- 이는 SPX가 5,905 이상에서 끝나면 손해, 5,905 이하일수록 유리
- 따라서 JP Morgan은 시장 가격이 5,900 안팎에서 유지되기를 희망
2️⃣ 5/30 만기 5,925 포지션 – 딜러의 positive gamma
- 5/30 단기 만기 기준 5,925는 대형 감마 집중 지점
- 딜러들이 콜 매도 또는 해당 구간 델타 헷지를 수행 중일 가능성 높음
-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5,925는 가격을 끌어당기는 중립적 중심축
3️⃣ 딜러 보유 풋 스프레드 – 5,925 x 5,900 (6/30 만기)
- 딜러가 보유한 5,925 매수 / 5,900 매도 풋 스프레드
- 구조상 수익은 다음과 같이 정리됨:
SPX 종가딜러 수익
>5,925 | 0 (스프레드 무가치) |
=5,912.5 | 약 반 정도 수익 |
≤5,900 | 최대 수익 실현 (100%) |
✅ 딜러는 SPX가 5,900까지 하락하면 수익 극대화, 그 이하로 더 내려가도 수익은 고정
→ 딜러는 5,925~5,900 구간에서 하락하는 흐름을 선호
📈 종합 정리: 전략적 해석
구간영향
5,925 이상 | 딜러 스프레드는 무가치 / JP Morgan 콜라 손실 시작 |
5,925 → 5,900 하락 | 딜러는 풋 스프레드로 최대 수익 확보 / JP Morgan은 여전히 방어 성공 |
5,900 이하 | 딜러 수익 고정 / 시장 하락이 과도하면 헷지 수요 줄어들 수 있음 |
🧭 결론
- 5,900~5,925는 양쪽 모두에 핵심 구간
- JP Morgan: 5,905 이상만 피하면 OK
- 딜러: 5,925~5,900 사이로 하락하면 최대 수익
- 이 구조가 존재하는 한:
- SPX는 5,900~5,925 사이에서 끌려다닐 가능성
- 시간이 지날수록 (6월 만기 다가올수록) 감마 집중 효과 심화
- 5,900이 이탈되면 딜러의 델타 헷지 매도 압력은 약해질 수 있으며,오히려 감마 롱 청산 → 하방 압력 완화 현상도 가능
🔐 1. JP Morgan Collar 전략이란?
콜라(Collar) 전략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조입니다:
✅ 기초자산을 보유한 상태에서
🔹 풋을 매수 (하방 보호)
🔹 콜을 매도 (상방 제한)
→ 이는 손실을 제한하면서 수익도 제한하는 방어형 옵션 전략입니다. 특히 큰 기관(예: JP Morgan)은 분기마다 이러한 콜라를 구축하여 거대한 포트폴리오(수십~수백 억 달러 단위)의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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