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만기 21일 전에는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
옵션을 팔아서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전략을 쓰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규칙이 있습니다. 바로 "만기 21일 전 청산 규칙"입니다. 이 규칙은 숏 스트랭글, 크레딧 스프레드, 풋 매도 등 옵션 매도 전략 전반에 걸쳐 유효한 황금 원칙입니다. 오늘은 그 이유를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만기 21일 이전에 달성
수익보다 훨씬 큼
꼬리 위험 감소율
옵션 매도 포지션은 만기까지 21일이 남으면 무조건 청산합니다.
수익이 났든, 손실이 났든, 아직 더 오를 것 같든 — 무조건입니다.
오븐에 케이크를 굽고 있습니다. 타이머를 60분으로 맞췄습니다.
처음 39분 동안은 케이크가 안정적으로 익어갑니다. 향도 좋고 색도 예쁩니다. 이것이 "21일 이전 구간"입니다. 시간 가치(세타)가 꾸준히 녹아내리며 수익이 쌓입니다.
하지만 남은 21분(만기 21일 이내)에서는 상황이 급변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타버립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완벽할 것 같지만, 그 욕심이 케이크를 망칩니다.
현명한 요리사는 타기 전에 꺼냅니다. 현명한 트레이더도 21일 전에 나옵니다.
만기가 가까울수록 "감마(Gamma)"라는 위험이 급격히 커집니다. 감마는 옵션 트레이더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위험 중 하나입니다.
두 명의 수진 씨가 같은 날 같은 조건으로 SPY 크레딧 스프레드를 팔았습니다. 차이는 단 하나 — 21일 규칙을 지켰느냐입니다.
포지션 손실: -$600 (원금 포함 총 -$300 손실)
확보된 증거금으로 새로운 기회 탐색 중.
남은 $150을 더 벌려고 21일을 버틴 결과 — $300 손실
$150 수익에 만족하고 나온 결과 — $150 수익 + 다음 기회 준비
시간 가치는 21일 이전에 대부분 녹아내립니다. 이후 남은 리스크는 남은 수익보다 훨씬 큽니다.
이 규칙은 느낌이나 경험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SPY, XLK(기술), XLF(금융), XLV(헬스케어) 등 다양한 ETF를 대상으로 한 실증 연구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종목이나 전략의 종류와 상관없이 — 21일 전 청산의 효과는 어디서나 거의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이것이 21일 규칙이 "특정 전략의 팁"이 아니라 옵션 매도 전반의 황금 원칙인 이유입니다.
택시가 한 손님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가고 있습니다. 요금의 80%는 중간에 이미 받았습니다. 남은 20%를 더 받으려고 목적지를 지나 계속 달리는 택시는 없습니다.
21일 전 청산 = 요금의 80% 받은 시점에서 현명하게 내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새 손님(새로운 거래)을 태울 수 있습니다. 결국 한 달 동안 더 많은 요금을 벌 수 있습니다.
만기까지 보유: 60일 동안 1번 거래
21일 전 청산 후 재진입: 60일 동안 2번 거래 가능
두 번째 거래에서도 비슷한 수익이 나면 → 총수익이 훨씬 커집니다.
그리고 두 번째 거래도 21일 전에 나오면 → 세 번째 거래도 가능합니다.
수익의 절반을 달성한 순간이 최적의 출구입니다. 나머지 50%를 위해 감마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규칙 2: 만기 21일이 남으면 → 무조건 청산
수익이 50%에 못 미치더라도 21일이 됐다면 나와야 합니다. 감마 폭발 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탈출합니다.
두 조건 중 먼저 도달하는 것을 따릅니다.
옵션 매도는 케이크 굽기와 같습니다. 타이머가 울리기 전에 꺼내는 것이 현명합니다. 21일이 그 타이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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