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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실전트레이딩

12월 2일 2025년 마켓 시황

by 달러 헌터 2025. 12. 2.

📊 12월 첫째 주 미국 증시: “변동성은 살아 있고, 방향성은 FOMC 이후 열린다”

12월 첫 주는 연말 시장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구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PMI·JOLTS·PCE, 다음 주에는 CPI·FOMC·PPI·NFP가 연달아 발표되기 때문에
시장이 본격적인 방향을 잡기보다 눈치를 보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완전히 죽지 않고 유지되는 모습이 관찰되며,
이벤트 전까지는 등락 반복(chop) 흐름이 당분간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1. 시장 참여자들의 포지션: 종목 간 편차(Dispersion)가 극대화

첫 번째 차트는 여러 종목들의 변동성과 리스크 민감도를 지도로 보여줍니다.
이 그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핵심은 단 하나입니다:

🔎 “현재 시장은 종목별로 강·약의 편차가 매우 큰 구조”

  • 일부 종목은 강한 매수 흐름과 긍정적 센티먼트를 유지하고 있고,
  • 일부 종목은 변동성이 비싸고, 가격 방향성도 아래쪽으로 열려 있으며,
  • 또 다른 그룹은 낮은 변동성 속에서 위쪽 반등 흐름에 머무는 등

전반적으로 하나의 방향으로 통일된 시장이 아닌, 종목별 분산이 매우 큰 장세입니다.

이는 대형 이벤트를 앞둔 시장에서 자주 나타나는 특징으로,
투자자들이 지수 전체보다 개별 종목을 중심으로 포지션을 조정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2. 이벤트별 변동성 프리미엄: 이번 주 작은 프리미엄, 다음 주 큰 프리미엄

두 번째·세 번째 차트는 앞으로 남은 경제지표가
시장 변동성(IV)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그림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핵심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번 주: PMI와 PCE → ‘약한 변동성 프리미엄’

  • 큰 충격이 발생할 만한 이벤트보다는
    시장이 그냥 체크하고 넘어갈 정도의 데이터들
  • 하지만 이 영향만으로도 단기 변동성이 상승해 있으며
    시장이 신중해진 상태 유지

📌 다음 주: CPI, FOMC, PPI, NFP → ‘큰 변동성 프리미엄’

  • 시장이 본격적으로 긴장하는 이벤트
  • CPI·FOMC는 특히 옵션 시장에서 변동성 가격을 크게 자극
  • PPI와 NFP 발표가 뒤이어 나오면서
    단기·중기 변동성이 모두 급등하는 구조

결론적으로 시장은 현재:

👉 “이번 주에는 경계하며 버티고,

다음 주에 큰 방향을 결정하겠다”

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3. 왜 변동성이 죽지 않을까?

→ FOMC 전까지는 ‘sticky vol(끈적한 변동성)’ 유지

최근 며칠 동안 시장은:

  • 하락해도 변동성이 폭발하지 않고
  • 반등해도 변동성이 크게 사라지지 않는

이상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바로 “이벤트를 앞둔 시장 특유의 sticky vol 구조” 때문입니다.

sticky vol이란?

  • 시장이 큰 이벤트를 기다리며
  • 변동성을 미리 반영해 놓고
  • 쉽게 낮추지 않는 현상

즉, 지금은 다음 주 FOMC 전까지 변동성이 눌리지 않는 구간이며,
이 때문에 시장이 쉽게 방향을 잡지 못하고 등락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 4. SPX 레벨: 핵심 기준선은 6,775

시장 레벨 측면에서는 다음 두 구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6,775 — 시장의 ‘기준선’

  • 이 레벨 위에서는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
  • 이 레벨 아래로 깨질 경우
    다음 지지선인 6,700까지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음

6,850~6,900 — 강한 저항 영역

  • 단기적으로 시장이 이 구간을 쉽게 돌파하긴 어려워 보임
  • 이벤트 전까지는 위쪽 힘이 제한될 수 있는 자리

다만, FOMC 이후 시장이 방향을 잡을 경우
이 레벨을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습니다.


🧩 5. 연말 시나리오: FOMC 통과 후 마지막 랠리 가능성

현재의 시장 구조를 종합해보면
연말로 가는 흐름은 다음과 같은 형태를 그릴 가능성이 큽니다:

📌 1단계 — 이번 주: 작은 이벤트 + 변동성 유지 + 갇힌 흐름

PMI·JOLTS·PCE를 지나면서 시장은 “방향 대기” 모드

📌 2단계 — 다음 주: CPI·FOMC·PPI·NFP로 변동성 급등

옵션 시장의 변동성이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구간

📌 3단계 — FOMC 이후: 변동성 정리 → 연말 랠리 가능성

시장은 이때 비로소 방향을 잡을 수 있고
6,900~7,000 구간으로의 접근이 다시 가능해질 수 있음

결국, 지금은 방향성보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구간이며,
다음 주 중반 이후가 연말까지의 트렌드를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 결론

  • 시장은 현재 대형 이벤트 전 대기 모드
  • 변동성은 죽지 않고 끈적하게 유지(sticky)
  • 이번 주는 약한 프리미엄 → 시장 갇힘
  • 다음 주는 강한 프리미엄 → 큰 변동성 가능성
  • SPX 6,775 위 → 시장 안정, 6,700 아래 → 하락 압력 확대
  • FOMC 이후 연말 상승 시나리오가 다시 열릴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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