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타임과 위험 회피 전략의 중요성 : 3/30/23 SPX 0DTE day traiding 손익 확정 모멘트

 

옵션트레이딩 클로징 타임과 위험회피 전략의 중요성

 

위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오늘의 옵션트레이딩을 조기에 클로징한 이유는
첫째는 충분히 수익이 나서이다. 
추가로 더 이익이 확보될 금액은 450불인데, 만약 주가가 터닝하면, 손실은 2,800불이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다. 
** 옵션트레이딩을 하면서, 과욕은 절대 금물이다.
   터닝하고 나면, 최대이익이 줄어들기도 하는데, 또다시 이익을 기다리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에 이익은 커녕, 손실을 볼수도 있기 때문이다. 

 

둘째,  10시는 4시간 차트의 변곡점이므로, 주가의 방향이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의 주가흐름이 터닝하는 순간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지점이다. 주식시장을 꼼꼼히 챙겨보면 어느 순간에 터닝포인트가 오는지 감이 올 것이다. 

셋째, MACD의 바가 빨강색이 흐려지면서, 초록색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 의미는 매도세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여러가지 지표(indicator)중에 MACD는 터닝포인트를 잡는데
귀중한 신호를 보내준다.

그래서,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서 클로징을 통해서 이익을 확정지었다. 

클로징후, 주가가 다시 터닝하여 상승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글을 쓰는 순간에 SPX는 4047로 계속 상승중이다. 만약 클로징하지 않고 있으면, 4055를 돌파하는 순간, 손실이 확대된다.

오늘의 주식마켓 마감 시점

2023년 3월 30일의 SPX 종가 : 4050.83

4055까지는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종가까지 포지션을 클로징안하였어도
필자가 아침에 오픈한 거래는  "Win"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마감되는 시기까지 마음은 조마조마하면서, 그래프를 지켜봤을것이다.
특히, 이 전략은 중간에 청산을 하지 않는 경우,
행사가에 도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지옥과 천국의 갈림길이 극명하다. 즉, 투자액 전액($2,800)을 잃거나,
전액($2,200)을 수익으로 챙기는지의 갈림길이다. 필자는 미리 청산을 함으로써, 약 $1,750의 이익을 미리 확정짓고,
느긋한 마음으로 그래프를 지켜보았다. 오전 7:45분부터 10시가량까지 떨어지는 주가폭 안에서 얻은 이익이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절대로 돌파하기 어려운 라인에서 들어가는 것이 이 전략의 성공 포인트이다.   아래의 그래프는 ES future이다.  SPX가 ES보다 30포인트 낮다. (ES는 선물코드이다. 정규주식시장외 시간은 선물시장으로 작동하고, 정규주식시장은 SPX와 연동되어 움직인다. SPX는 S&P500 지수옵션코드이다.SPY ETF와 비슷하지만 약간 주가차이는 있다.)

 

 

옵션트레이딩은 레버리지가 크다.
그대신, 성공만 한다면, 그 꿀맛은 어디에 비교할수가 없다. 
우리는 전략을 공부함으로써, 위험을 최대한 피하면서,
달고 맛난 열매를 먹는 전략으로 승부해야 한다.

오늘같은 크레딧 트레이딩은 "전략적 미국옵션트레이딩 제2권"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기본편으로 기초지식으로 단단히 기반을 잡아야 2권, 실전전략을 이해할 수 있다.
(아마 이 거래를 여기에서 설명한 것으로는 대부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실전전략을 공부하고 나면
쉽게 이해가 된다.)